이 단계의 사건 흐름
항복과 점령 전환13사건 해설
1945-08-11~12 · 웅기·선봉 · 소련 태평양함대 정찰부대와 육전대가 웅기항·웅기시를 점령
나진·청진으로 이어지는 북조선 동해안 상륙 축의 출발점이며, 만주 작전과 북조선 점령선을 연결하는 사건이다.
왜 웅기가 중요한가
웅기 진입은 단순한 항구 점령이 아니라 만주 전역과 북조선 점령이 만나는 접점이다. 소련군은 1945년 8월 8일 대일전에 참전한 뒤 만주를 공격했고, 태평양함대는 일본군의 철수와 증원을 차단하기 위해 북조선 동해안 항구들을 먼저 압박했다.
박희성의 연구는 8월 9~10일 웅기·나진·청진 공습, 8월 11일 웅기 공격, 8월 12일 웅기항·웅기시 점령이라는 순서를 제시한다. 따라서 지도에서는 웅기를 북조선 동해안 상륙 축의 시작점으로 다루고, 나진·청진 기록과 연결한다.
항구 점령의 의미
웅기는 두만강 하구와 동해안 항로가 만나는 지점에 가까웠고, 이 항구를 확보하면 일본군의 북부 해안 이동과 보급을 압박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웅기 진입은 청진 상륙작전의 전초 단계이자, 소련군이 만주 작전과 한반도 북부 점령을 연결하는 출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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